CJ 미주법인 인사조직문화 제도 혁신 추진, 커뮤니티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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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주 법인이 인사조직문화 제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커뮤니티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CJ 미주법인이 최근 인사조직문화 제도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CJ 미주법인이 발표한 제도 방안의 핵심은 한국과 미국의 제도 중 장점만을 취합하는 것이다.

CJ는 우선 ▲입사 후 5년마다 2~4주간의 재충전과 자기개발을 시간을 가지는 ‘창의휴가제’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유급 1~2주), 그리고 ▲해외 출장시 현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추가활동 시간을 부여하는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또 복장규정도 기존의 정장 위주에서 요일과 사안에 따라 재킷, 청바지, 티셔츠, 스니커즈 등의 착용을 허용하는 세미 캐쥬얼로 전환한다.

미국 현지 사정에 맞게 부분 수정된 제도도 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만 적용되는 ‘자녀입학 돌봄휴가’는 직계가족 지원 혹은 자원봉사활동 참여시 기존 휴가제 외에 특정 일수를 추가로 더할 수 있도록 했고 한국의 사내 부속병원제 대신 요가클래스 등과 같은 건강 관련 프로그램 보조 비용을 보조한다. 또 미국 현지 직원 중 매니저 승진자들을 한국 본사로 연수 보내는 제도도 도입된다.

미국에서만 적용되는 제도는 8일간 일 9시간 근무 후, 격주 금요일을 쉬는 ‘Compressed Work Week’을 들 수 있다. 한인 기업 중 ‘Compressed Work Week’을 도입한 기업은 CJ 미주법인이 처음으로 알려진다. CJ측은 이 제도를 미주지역본부에서 시범 운영하고 그 결과에 따라 미주 내 타 계열사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내 동호회활동 지원하고 직원들이 업무 외에도 서로의 특기를 가르칠 수 있는 ‘Talent Sharing’ 제도를 도입해 강사로 활동하는 직원에게는 별도의 강사료를 지급한다. 임직원들의 가족들을 CJ가 계열사인 CGV 극장, 비비고 restaurant 등 다양한 사업장에 초청하는 ‘Family Day’도 실시한다.

CJ 미주지역본부 측은 “한국 CJ는 대기업 최초로 ‘님’ 호칭 사용 등 기업문화혁신을 선도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CJ에서도 혁신적 제도들을 도입하여 임직원들의 성장과 업무만족을 높일 방침이다. 새로운 인사조직문화가 우수 인재 영입과, 채용 경쟁력 강화 그리고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조직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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