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2025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경영 전략·추진 계획 공유
자본 효율적 성장으로 업계 톱-티어 안착 다짐


지난 17일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열린 ‘2025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김성현(맨 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 KB증권 대표이사, 이홍구(맨 앞줄 왼쪽에서 열 번째)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KB증권이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전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성장의 속도를 높여라’를 주제로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경영 전략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Pride of KB증권’을 테마로 시작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KB증권 어워즈’를 진행해 2024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부점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어서 2025년 새로 임명된 임원과 부점장을 소개하고 새로운 리더들에게 소명감을 고취했다.

바쁜 훈련 일정 가운데 어렵게 초청한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의 특별강연에서는 ‘꾸준함의 중요성’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하며 KB증권 리더들에게 영감을 줬다.

KB증권이 업계 최고의 증권사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격려 메시지로 시작된 두번째 세션에서는 밸류업 대응 전략과 2025년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부문별 올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낸 점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도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건강한 조직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언급하며 “구성원 모두가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 후에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청각 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KB증권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증권은 “이번 워크숍에서 자본 효율적 성장을 통해 톱-티어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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