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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사진)는 12일부터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30ℓ 이상 종량제봉투 10매를 구매하면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 3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소공동·회현동·명동·광희동·을지로동·신당동, 6개 동에서 해당 제도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이날부터 구 전 지역으로 본격 확대 시행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에 대비, 분리배출이 미흡한 폐비닐을 집중 관리해 쓰레기를 감량하겠다는 취지다.
폐비닐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클린코디(자원관리사) 30명이 상가·점포 1만1000여 곳을 방문,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