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여름바다 달군다”…다음 달 2~3일 현인가요제 개최

지난해 열린 현인가요제 모습. [부산 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는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21회 현인가요제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현인가요제는 고(故) 현인 선생의 음악혼을 기리고 차세대 가요계를 이끌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았으며 부산 서구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한다.

올해 가요제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해 2일 오후 6시 30분 최종 예선을 펼친다. 5개 팀이 본선에 진출, 다음 날인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상을 포함한 금·은·동·장려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2일에는 태진아, 도시아이들, 장은숙, 손민채, 이영화, 하태하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본선 일인 3일에는 ‘미스터트롯3’ 우승자인 김용빈을 비롯해 황민호·황민우 형제, 설운도, 강민주, 전년도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 홍소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서구는 관람객이 이틀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의 교통질서 유지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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