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구강관리플러스센터 개소1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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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왼쪽 다섯번째)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1주년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 |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서울역 쪽방촌에 마련된 무료 치과 ‘우리동네구강관리플러스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쪽방 주민들을 위한 구강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육이 끝난 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역 쪽방상담소는 오는 9월 1일 전문 치과 위생사와 의료진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치아 ON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대일 맞춤형 교육과 진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7월 ▷서울시 ▷우리은행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진의 협력으로 개소해 서울역 인근 쪽방 밀집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건강 교육을 제공하고 의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왔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총 1948건의 치과 진료를 통해 833명의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틀니 81건 ▷고정성 보철 38건 ▷치주 치료 141건 ▷신경치료 75건 ▷충전 치료 259건 ▷예방 처치 55건 ▷기본진료 852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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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쪽방촌에 마련된 무료 치과 ‘우리동네구강관리플러스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쪽방 주민들을 위한 구강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육이 끝난 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역 쪽방상담소 제공] |
센터는 동행식당에서 쪽방 주민과 식사를 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치아가 좋지 않아 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주민 사연을 듣고 추진한 사업이다.
치위생학과 대학들과 협력해 진행하는 구강교육 캠페인은 쪽방 주민들의 구강 건강 인식 제고와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구강관리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소장은 “구강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치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치아건강과 함께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