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세계최대 식품박람회 주빈국 참가

‘아누가 2025’서 韓음식 집중조명
특별관에 13개사·88개부스 마련


한국식품산업협회가 다음달 4~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누가 2025는 전 세계 118개국 약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6만명 이상의 식품·유통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거래) 식품박람회다.

올해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로제 ‘APT’ 등 한류 열풍 속 협회의 적극적 노력으로 한국이 코로나19 이후 첫 번째 아누가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주빈국 선정에 따라 아누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과 K-푸드를 홍보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에도 전시간 내·외부에서 한국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협회는 K-푸드 수출 선도 기업 13개사로 구성된 88개 부스 규모의 ‘K-푸드 주빈국관’을 전시장 메인홀 입구에 특별 배치한다. 전통음식부터 현대식 길거리 음식, 미래지향적 혁신 제품까지 아우르며 K-푸드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건강 지향, 비건, 제로 칼로리 테마도 선보인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K-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전시장 메인거리(Boulevard)에서 ‘K-푸드 무료시식 스탠드’를 운영한다. 정석준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