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몽골에 첨단 의료기술 전수

공적개발원조 사업 일환
울산대병원서 의료 연수


울산시가 몽골의 의료 수준 제고를 위해 해마다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몽골 브릴리언트병원의 의사·간호사·약사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 모습 [울산대학교병원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의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의료 연수를 실시해 몽골의 의료 발전에 힘을 보탠다.

오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의료연수에는 몽골 국립병리센터의 바트도르지 나산바트(BATDORJ NASANBAT) 병리과 전문의와 몽골 국립 제1병원의 오돈치메그 바야라(ODONCHIMEG BAYARAA) 호흡기내과 진료과장이 참가한다.

바트도르지 전문의는 병리과, 오돈치메그 과장은 호흡기내과에서 수술 및 진료 참관, 최신 의료 실습 등 맞춤형 심화 연수를 통해 첨단 의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몽골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통해 울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몽골에 전수함으로써 몽골의 의료 수준을 높이고, 양국 간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