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몽골과 의료관광 넘어 문화·관광교류 협력 확대

지난 28일 있은 몽골 ‘만남의 축복’ 방문단 환영식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몽골 다큐멘터리 ‘ 만남의 축복’ 제작을 위한 부산의료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은 부산에 거주 중인 몽골인 근로자 자녀, 몽골 전통공연단, 방송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반 시설과 몽골에서 접하기 힘든 바다, 치유 관광(웰니스), 미식관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부산-몽골 간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과정은 부산 의료, 치유 관광(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올해 12월 초 몽골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부산-몽골 간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부산시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해 ‘사인 오츠랄(SainUchral)’ 재단과 함께 발굴한 것으로 ▷의료 ▷치유 관광(웰니스) ▷문화교류를 결합한 글로벌 의료관광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시는 밝혔다.

몽골 ‘만남의 축복’ 행사는 올해 7회째로, 부산에서 근로하고 있는 몽골인들의 자녀를 부산으로 초청해, 가족 상봉과 함께 부산 의료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몽골 전역에 다큐멘터리로 송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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