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12명 위촉…위원장에 신승운

직위위원 3명·개인위원 9명…2029년까지 4년 임기

국가유산청은 2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가유산청]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국내 운영을 관장하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의 위원 12명이 위촉됐다.

국가유산청은 2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직위위원 3명, 개인위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신승운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9년 말까지 4년이다.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국가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세계기록유산 일반지침’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세계기록유산 제도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 심의하는 기구다.

국가유산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가기록원 등 세계기록유산 관련 기관과 기록 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위원들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과 신청서 검토, 등재 유산 상시점검, 세계기록유산 관련 국제적 대응 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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