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하나은행과 신년맞이 지역상생활동

기정원, 하나은행 임직원이 TIPA 세종 본원 1층에서 지역상생활동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고 있다. [기정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4일 세종 본원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신 기정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하나은행 이동열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생활필수품과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완성된 행복상자는 즉석식품, 라면, 비누 등 총 15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200개가 마련됐다. 기정원과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상자 조립부터 물품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기원했다.

제작된 행복상자 200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좋은 이웃들’과 푸드뱅크 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세종시 곳곳의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한파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을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6년 새해에도 기정원과 협력해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을 위한 ESG 실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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