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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2026년 청년점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점포(기업) 육성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에게 임차료, 홍보비, 리모델링비 등 창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절차와 세무·회계 교육,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해 자생력 있는 점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지난 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청년점포 44곳이 총 6억여 원을 지원받받았다. 식당·카페, 소품샵, 반찬가게 등 다양한 업종이 창업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3년 창업한 베이커리카페 ‘로컬코너’는 지난해 2호점을 개점하기도 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2년 이내로 양천구에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을 고려해 연령 상한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된다.
지원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자부담금의 50% 범위에서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 원 ▷홍보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예비 창업가는 리모델링 비용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 창업은 개인의 도전을 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창업 초기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