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제니 2관왕

이찬혁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악뮤의 이찬혁이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위드(with) 카카오창작재단’에서 3관왕에 올랐다.

27일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이찬혁은 전날 멜론과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에 선정됐다.

‘에로스’는 이찬혁이 2022년 10월 솔로 1집 ‘에러’(ERROR)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낸 솔로 앨범이다. 타인의 죽음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소중한 존재의 빈자리에서 증폭된 내면의 결핍,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자신만의 음악으로 그리며 최우수 팝 음반을 받았다.

2집 수록곡 ‘멸종위기사랑’은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로 선정,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차트 역주행을 장식했다.

올해의 신인은 우희준, 올해의 음악인은 한로로, 올해의 음반은 추다혜차지스에게 돌아갔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RUBY)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최우수 K팝 음반과 최우수 K-팝 노래 2관왕을 차지했다. 공로상은 밴드 송골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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