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자청, 유망 새싹기업 발굴·지원사업 시행

신기술 보유 기업 27일까지 공모
모빌리티·화학신소재·에너지 분야
대기업·공공기관, 기술 사업화 협력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3일부터 27일까지 시행하는 ‘대중소 상생투자 플랫폼 공모전’ 안내 포스터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대기업의 수요 기술 및 신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HD현대오일뱅크, S-OIL, 롯데케미칼, 롯데중앙연구소, 효성중공업, 삼성SDI, 무림피&피, 대한유화, 한국동서발전, SK에코플랜트, 삼성중공업 등 13개사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새싹기업의 신기술 활용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등 3개 분야이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자금조달 및 투자심사를 위한 신용·기술평가 ▷대기업 수요와 선정기업 기술을 연결하는 기술교류회 ▷기업경영 전문가 상담 ▷전시회 참가 지원 ▷투자사 연결망 참여 지원 등도 제공한다.

특히 향후 선정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경우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울산 이전 지원금도 별도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울산스타트업허브 누리집(https://ulsanstartuphub.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부터 유망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투자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41개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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