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합]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아내가 범상치 않은 꿈을 꾼 뒤 거액의 당첨금을 거머쥐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103회차에서 1등에 당첨돼 5억원을 받게 된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최근 아내가 자신의 몸에서 피가 철철 나는 꿈을 꿨다”며 “무섭거나 기분 나쁘지 않은 묘한 느낌이었다고 해서 검색해 보니 길몽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매주 한번씩 로또를 구매해왔는데, 이번에는 왠지 즉석복권인 ‘스피또’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A씨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한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해, 그 자리에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다.
그는 “당첨금을 확인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크게 소리를 질렀다”며 “심장이 너무 뛰고 흥분돼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A씨는 “개인적인 빚이 있어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는데 당첨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홀가분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당첨금은 우선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주택 마련에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