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 자광당 원행대종사 원적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자광당 원행대종사. [대한불교조계종]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자광당(慈光堂) 원행대종사(遠行大宗師)가 원적했다. 법랍 57년, 세수 85세.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자광당 원행대종사 원로회의장 장의위원회는 원행대종사가 12일 오후 7시 47분께 주석처인 제4교구본사 월정사에서 원적했다고 13일 밝혔다.

원행대종사는 1942년 태어나 1970년 희찬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월정사에서 만화스님을 계사로, 탄허스님을 법사로 수계했다.

조계종 제10대 중앙종회 의원, 조계종 호계원 호계위원을 역임했다. 대전 계룡산 자광사 주지, 동해 두타산 삼화사 주지, 원주 치악산 구룡사 주지, 오대산 월정사 부주지, 가야산 해인사 팔만대장경 장주를 지냈다.

2018년에는 조계종 최고 의결 기구인 원로회의 의원으로 선출됐다.

분향소는 월정사 화엄루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6일 오전 10시 월정사에서 엄수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