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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락] |
학교·도서관 속 친숙한 문구류와 합체…상상력 자극하는 새 모드 구현
바이크 모드·스테이 라이더까지 확장…애니메이션 연계 흥행 기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새 히어로물 IP ‘피닉스맨’의 신규 완구 라인업 ‘스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이프, 지우개, 가위, 스테이플러 등 일상적인 학용품과 결합하는 콘셉트를 내세워 기존 히어로 완구와 차별화를 꾀했다.
‘피닉스맨’은 히어로물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소년 차현우가 어른의 몸을 지닌 히어로로 변신하는 설정의 작품이다. 주변 사물을 끌어당겨 자신의 슈트로 만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KBS 1TV 애니메이션과 완구를 통해 ‘스텀’, ‘블레이커’, ‘엑스타리온’ 등 다양한 합체형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된 ‘스테이’는 기존 라인업과 달리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자주 접하는 학용품과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장착한 스텀, 불도저를 슈트화한 블레이커, 군함·헬기·비행기와 합체하는 엑스타리온과 비교해 보다 친숙한 소재를 활용했다.
스테이는 문구용 가위, 스테이플러, 지우개, 투명 테이프 4종에 피닉스 파워가 작용해 완성되는 피닉스맨 기어다. 스테이 모드에서 피닉스맨은 보다 창의적인 공격을 펼치거나 덫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전개한다.
대표 무기로는 문구용 가위가 분리돼 두 개의 칼로 변하는 ‘트윈 블레이드’, 어깨에 달린 스테이플러 철침을 기관총처럼 연속 발사하는 ‘아이언 니들’ 등이 제시됐다. 일상적인 문구류를 전투 아이템으로 재해석해 기존 히어로 완구와 다른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4종의 학용품은 다른 방식으로 조합하면 ‘바이크 모드’로도 변형된다. 여기에 피닉스맨을 탑승시키면 ‘스테이 라이더’ 형태로 완성돼 놀이 확장성도 높였다.
초이락은 피닉스맨의 핵심 매력으로 주변 사물을 슈트로 변형해 싸우는 설정을 꼽았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초감각으로 찾아내고, 익숙한 학용품을 슈퍼히어로 장비로 바꿔 활용하는 ‘스테이 모드’가 애니메이션 전개에서도 흥미로운 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초이락 관계자는 “주변의 사물을 자신의 슈트로 변형해 싸우는 피닉스맨이 학용품과 결합한 스테이 모드로 활약하는 부분은 작품 전체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지점 중 하나”라며 “사소해 보이는 학용품을 슈퍼히어로의 깜짝 아이템으로 구현한 스테이 완구가 어린이들에게 더 큰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