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 [SNS 캡처]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출산 이후 홀로 아이를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며 친부와의 대화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18일 서은우의 법률대리인 오엔법률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아들을 출산한 서은우는 현재 복지시설에서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자녀의 친부 A씨와 출생 및 양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법률대리인 측은 “서씨 가족이 상대방 측에 아이의 출생 사실을 전달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의로 이어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서씨는 아이의 출생과 양육과 관련해 친부인 A씨와 최소한의 협의와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씨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의”라며 “법적 분쟁의 확대가 아닌 아이를 위한 양 당사잔의 진정성 있는 대화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서은우는 지난해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전 연인 A씨의 신상 정보를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는 A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 측은 서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및 폭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에는 병원 서류 위조 의혹까지 제기됐으나, 서은우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서씨 측은 “상대방에 대한 별도의 형사 고발이나 손해배상 청구는 진행하지 않았다”며 “아이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인지청구 소송만 제기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은우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이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이후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