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AI 도입으로 경쟁력 갖출 것”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2명으로 확대

서울시내 한 롯데하이마트 매장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19일 “올해는 AI(인공지능)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과 주주·파트너사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빌딩에서 열린 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가전 시장 소비 침체 속에도 지난해 초 목표로 잡은 매출액 2조30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체험형 매장 리뉴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사외이사 명칭도 독립이사로 바꿨다.

박상윤 사내이사와 김일주·이강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에는 이강수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장미경·변광윤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제39기 재무제표,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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