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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빈집을 노려 침입한 절도범이 집 안에 설치된 홈캠에 포착돼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아무도 없는 집에 홈캠이 움직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6일 경북 영주시의 한 전원주택 마을에서 발생했다. 정적을 깨고 주택 주변을 서성이던 한 남성은 집 안에 인기척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 열 있던 문을 태연하게 열고 내부로 들어갔다.
그는 자신을 향해 짖는 개를 달랜 뒤 집안으로 들어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 안에 설치된 홈캠에 남성의 절도 행각이 포착됐다. 당시 영상을 확인한 집주인은 “집 안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 집에 도둑이 든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인의 인상착의를 공유하고 관내 순찰차를 총동원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 결국 CCTV 추적을 통해 포위망을 좁혀가던 경찰은 약 4시간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홈캠 설치해야겠다”, “신속하게 대응한 경찰이 대단하다”, “빨리 잡아서 다행이다. 문 잘 잠그고 다녀야겠다”, “도대체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