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내달 5일까지 팝업스토어
15.7도 소주 ‘새로’ 홍보, 굿즈도 선봬
![]() |
|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새로중앙박물관’을 운영한다. 박물관과 방탈출 콘셉트를 적용한 이색 팝업스토어다. 박연수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민트색 건물이 보였다.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이다.
1층은 전시 공간이었다. 현대적인 외형과 달리 시대를 넘나드는 전시물로 채워졌다. 내부에선 신라·고려·조선·현대 순서로 구성한 30여점을 만날 수 있었다.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에 새로만의 특색을 더한 점이 흥미로웠다.
‘기원과 상흔’을 주제로 한 신라시대 공간에는 ‘천마도’가 관람객을 맞았다. 기존 천마도에 새로의 캐릭터 ‘새로구미’를 입혔다. 수막새, 사로국 공주 장신구 등도 재미를 더하는 요소였다.
고려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는 ‘은둔과 도약’이다. 고려를 대표하는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역시 새로구미가 채웠다. 조선시대는 일월오봉도가 새로와 만났다. 오봉 중심에는 새로 광고도 삽입됐다. 장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이삭 줍는 여인들 속에서도 기발함이 엿보였다.
![]() |
| ‘새로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시대별 유명 작품에 새로를 입힌 것들이다. 교묘하게 숨어있는 새로구미 캐릭터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박연수 기자 |
팝업에는 체험형 방탈출 공간도 있다. 관람객은 구간별로 주어지는 퀴즈를 풀며 전시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이를 모두 해결하면 도난당한 ‘천년 비법서’를 되찾을 수 있다. 새로의 도수 리뉴얼을 강조한 체험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굿즈·시음 구역에서는 새로구미 굿즈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한 디저트, 유튜버 침착맨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새로02-57 동굴’을 시작으로 특이한 팝업스토어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제품 리뉴얼이나 신제품 등 변화가 있을 때마다 오프라인 접점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3월 압구정로데오에서 선보인 ‘새로도원’도 입소문을 타고 흥행했다.
이번 팝업은 알코올 도수 15.7%로 리뉴얼된 ‘새로’를 알리는 자리였다. 현장에서 만난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체험형 콘텐츠로 리뉴얼된 새로의 도수와 특징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특히 성수에서 젊은 층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박연수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새로중앙박물관’을 운영한다. 박물관과 방탈출 콘셉트를 적용한 이색 팝업스토어다. ‘새로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시대별 유명 작품에 새로를 입힌 것들이다. 교묘하게 숨어있는 새로구미 캐릭터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박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