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돌봄·여가 연결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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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 시설현황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29일 오후 2시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서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승환 국회의원(중구·영도구),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양준모·강주택 시의원,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새모’는 삼각형 부지 모양을 살린 건축 디자인과 ‘새롭게 모두가 모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묶은 이름이다. 개관과 함께 진행되는 이슬로 작가의 특별전 ‘Harmony(하모니)’는 ‘문화의 프리즘’이라는 새모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다.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는 동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간이자,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문화·여가 복합시설이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전시공연장 ▷문화강좌실 ▷공동육아나눔터 ▷기업공간 ▷야외계단광장 등 여러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간에, 일상 속 문화·돌봄·여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갖췄다.
시는 ‘새모’가 문화공간을 넘어 영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거점이자 도심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과학 산학연 협력센터와 영블루벨트 사업의 연계를 통한 해양특화 혁신도시 조성을 시작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국책기관들과 영도를 글로벌 해양 연구개발(R&D)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남고 이전 부지에 ‘케이팝(K-POP)’아레나를 건립하고, 태종대와 감지해변 일원에는 영도 천혜의 해양경관을 활용한 ‘감지 국제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