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가수 자두 손잡고 관광 브랜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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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자두와 로코베리 안영민 씨. |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독특한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 자두(43)가 ‘전국 제일 유자의 고장’인 전남 고흥의 봄을 담은 노래로 음악시장에 돌아온다.
31일 고흥군에 따르면 가수 자두는 히트곡 프로듀서 로코베리 안영민과 손잡고 관광 브랜드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봄바람 휘날리고(Feat. Goheung)’라는 곡을 녹음했다.
이 노래는 고흥의 독보적 관광자원을 감성적으로 담아 노래로 풀어낸 작품으로 자두의 맑은 보컬과 안영민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만나 따뜻한 고흥의 봄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흥군이 제작 지원에 참여했으며, 헤이엔터씨가 기획을 맡아 지자체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성사시켰다.
지자체가 대중음악 방식으로 지역의 감성을 풀어낸 사례는 드문 시도로, 새로운 지역 브랜딩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두는 “아름다운 고흥군의 봄을 담은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봄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고, 개인적으로도 노래가 너무 좋아 즐겁게 작업했다”며 “많은 분께 편안하게 다가가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곡이 전국 어디서나 고흥을 떠올리게 하는 힐링송이 되어 우리 군의 매력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기분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원은 오는 4월 1일 공개되며, 이후 고흥의 풍경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