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올해부터 매년 장학생 선발

서성일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회장과 이성철 장학재단 이성근 이사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 45개국 400여 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합기도 단체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회장 서성일)가 올해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성철 장학재단(이사장 이성근)과 공동사업으로 올해 ‘한민족합기도 원형보존회 서인선 총재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지난 달 31일 신정고 1학년 송윤지(흑룡합기도) 등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 외국인 장학생도 3명 선발하고, 올 6월 세계대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철장학재단 이성근 이사장은 “서인선 총재가 각고의 노력으로 우수한 우리의 무예와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아 장학사업 동참과 지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2025~2026년 협회 원형보존회 대회 및 연수회 참여에서 성적, 평소 수련 태도와 실력, 인성을 고려했다.

서성일 회장은 “이성철장학재단과 이성근 이사장에게 미래의 지도자들이 될 수 있는 합기도협회 꿈나무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민족합기도 서인선 총재 원형보존회가 이성철장학재단과 함께 백년대계를 위한 가치있는 일들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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