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세대와 동일 마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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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파크 제주 투시도. [호반건설 제공]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건설이 제주에서 선보이는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위파크 제주’의 청약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호반건설은 제주시 오라이동 854-1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위파크 제주’ 민간임대 141가구의 청약 접수를 오는 3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위파크 제주’는 총 140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되는 민간임대 물량은 1단지 69가구, 2단지 72가구다. 84~129㎡(이하 전용면적)와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분양세대와 동일한 마감재와 사양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5대가 기본 제공되며, 임대 세대가 별도 동이나 저층에만 배치되지 않고 전 동에 혼합 배치된다. 장기일반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없고,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 반환 안정성도 확보했다.
청약 자격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임대 기간 동안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어 향후 청약 자격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청약은 오라이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3~5일 진행된다.
단지는 연북로와 오남로를 통한 동·서 연결 더블 생활권에 위치해 제주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주공항과 제주도청, 이마트·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가칭 오등봉초등학교 건립이 예정돼 있고,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통해 단지 내 교육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약 76만㎡ 규모의 생태공원이 단지와 연결되며, 아트센터와 음악당,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 수영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임대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평형과 프리미엄 마감재를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