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반란, 청년들의 ‘진짜 나’를 찾는 여정… ‘챠챠챠 6기’ 프로젝트 시작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 개최, ‘자기 탐색’ 집중하는 Part 1 과정 돌입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사장 장용재)은 지난 4일, 서울 각당복지재단 신관에서 청년들의 주도적인 삶과 도전을 응원하는 ‘챠챠챠(Challenge Chance Change) 6기’ Part 1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챠챠챠’는 청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시도하며, 성패와 상관없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6기는 기존과 달리 ‘개인 참가자’ 중심의 선발 방식을 도입해, 자기 내면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탐색과 실행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6기 참가자들의 첫 공식 일정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쾌한반란 및 프로그램 소개 ▲운영위원 및 선배 기수 참가자 토크콘서트 ▲참가자 자기소개 및 ‘챠챠챠 마음가짐’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운영위원과 이전 기수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앗간컴퍼니 김민영 대표는 “진심을 드러내는 것이 때로는 두려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때가 있다”며, “챠챠챠라는 공간에서는 그런 두려움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연습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는 “충분히 걷기만 한다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도전의 과정에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으니 챠챠챠 안에서 끝까지 완주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선배 기수 참가자들의 경험 공유도 이어졌다. 챠챠챠 5기 오혜림 참가자는 “실패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이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이라며, “챠챠챠에서는 충분한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오직 본질에 집중하며 ‘해야 할 이유’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참가자 자기소개 시간에서는 각자의 고민과 기대, 그리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다짐이 공유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기간 동안 ‘간이 부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감하게 도전해보고 싶다”며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 미뤄왔던 선택들을 직접 실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벗어나 나를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하는 등, 다수의 참가자들이 방향 상실과 자기 탐색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챠챠챠 6기 Part 1 참가자들은 2개월간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함께 워크숍, 특강, 심리지원 등 체계적인 자기 탐색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하고 싶은 일’ 발표회를 통해 선발되는 Part 2 참가팀(최대 10팀)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약 4개월간 실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가 주어진다.

유쾌한반란 고정우 팀장은 “챠챠챠 Part 1 과정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었던 청년들에게 자신을 찾아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의 챠챠챠 참가자들의 활동 여정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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