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폭행에 병원 실려온 3살 아기, 상태 위중…20대 부모 체포

아기 사진. 기사와는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기도 양주에서 3살 아기가 심각한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 왔다. 경찰은 20대 부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야간에 의정부시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3살 아이가 다쳐 실려 왔는데 폭행당한 것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온몸에 상처를 입은 3살 A군은 수술받았지만,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주시에 사는 A군의 20대 부모에 폭행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혐의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상태는 아니며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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