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헬렌 킴, ‘호원 벚꽃 페스타’에서 공연…오프닝 공연 맡아 관객과 함께 노래해


소프라노 헬렌 킴이 지난 4월 4일 의정부에서 개최된 호원 벚꽃 페스타에서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맡아 공연했다.

호원 법꽃 페스타는 중랑천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의정부 대표 봄 축제로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다.

행사장에는 먹거리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가 함께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와 함께 피크닉 공간과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있다.

소프라노 헬렌 킴은 개막식 이후 첫 오프닝 공연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한국가곡 ‘강건너 봄이오듯…을 포함하여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소리 왈츠…와 ‘봄처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봄처녀’의 경우 먼저 헬렌 킴이 부른 이후, 반주 키를 낮추어 관객들과 함께 부르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참여하여 공연하는 대중문화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마지막 앵콜곡 또한 이탈리아 가곡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후렴구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의정부시립 소년소년합창단, 비트박스 비보이그룹 퓨전mc, 비니쌤, 트롯 신비, 가능동밴드 등 클래식과 비보이, 트롯, 밴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축제 참가자들의 만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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