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N글로벌광주방송, 방송문화진흥회 공모 선정

체험형 라디오 콘텐츠 본격 추진


GGN 글로벌광주방송이 방송문화진흥회 주관 2026년도 공모사업에서 방송문화행사지원 부문에 선정됐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GGN 글로벌광주방송이 방송문화진흥회 주관 2026년도 공모사업에서 방송문화행사지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방송의 공공성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방송사 및 제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광주방송은 지역성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기획력과 콘텐츠 확장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방송문화행사 부문 선정작 ‘소년의 길 소설과 도시를 함께 걷는 인문 라디오 투어’은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의 배경인 5·18 사적지를 실제로 걸으며 라디오 생방송을 동시에 체험하는 ‘라디엔티어링’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출발해 광주천변을 따라 5·18민주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된다. 소설 낭독과 현장 해설, 시민 인터뷰, 음악, 퀴즈 미션 등을 라디오 생방송과 결합해 참가자가 ‘듣는 사람’을 넘어 ‘출연자’가 되는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한·영 이중언어로 진행돼 광주시민은 물론 이주민과 외국인 관광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형 콘텐츠로,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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