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의 딸’ 최현아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현아 순천시의원이 ‘아’ 선거구(해룡·신대)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3월 말 기준 인구 3만 3000명의 신대지구를 끼고 있는 해룡면 전체 인구는 5만 5000여 명으로 도내 면 지역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

최 의원은 출마 선언과 함께 ‘신대지구 맞춤형 핵심 공약’ 10가지를 제시했다.

△주차 생활 인프라 개선 △신대지구 5개 교차로 개선 △복성고 사거리 차도 확장 등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설치 △해룡면 고등학교 유치 △문화·체육시설 건립으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생태회랑 재정비(화장실 추가 설치 등) △해룡면 노인복지회관 건립 △의료·외국인학교 부지 활용 방안 마련 △순천대 의대와 종합병원의 신대지구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의원은 그동안 교육과 복지, 지역 상생을 아우르는 굵직한 성과를 내며 ‘현장 중심의 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요 성과로는 △신대 공용주차장 부지 확보 △무인 교통단속 장비 및 안전구역(옐로존) 설치로 안전 확보 △신대지구 수영장 불편 사항 개선 △생태회랑길 맨발걷기길(어싱) 조성 △생태하천 신대천 조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이 꼽힌다.

특히 △삼산중학교 이설 추진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강화 △신대출장소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코스트코 입점에 대비해 집행부에 신대·선월지구 교통 대란에 대비한 방비책 마련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 의원은 2026년 한국매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내란 우두머리(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기에 헌정질서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최 의원은 “의정활동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그 중심에는 주민이 있어야 한다”며 “해룡에서 태어나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해룡의 딸’로서 주민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신대지구의 가치를 확실히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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