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글로벌 의료진 대상 ‘AES 2026’ 개최…미용의학 교류 확대

스페인·독일 의료진 참가…안면 해부학 심층 교육
춘천 생산 시설 현장 투어…글로벌 사업 전략 공유


장두현 휴젤 대표가 ‘AES 2026’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휴젤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해외 의료진을 초청해 해부학부터 실전 임상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휴젤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국내 주요 교육 기관 및 병원에서 ‘Aesthetic Excellence Summit(이하 AES) 202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AES는 휴젤의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인 ‘H.E.L.F’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부터 해외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실습형 세미나다.

올해 행사에는 스페인, 독일,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미용의학 분야 의료진과 글로벌 파트너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안면 해부학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바탕으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실전 임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첫날은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됐다. 김인범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이규호 유앤아이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안면 해부학 구조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강원 춘천 소재 거두 공장 생산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제품의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휴젤 측과 글로벌 시장 전략 및 제품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신사 세레아의원에서 서명철 원장이 최신 시술 트렌드를 설명했다. 서 원장은 부위별 시술 프로토콜과 함께 라이브 데모를 선보이며 실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신승준 휴젤 의학사업부 상무는 “국가별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들과 미용의학 트렌드를 교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시술 역량과 제품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 에스테틱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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