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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이재명tv’]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 중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를 쓴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방문하던 중 인근 기념품 상점에 들러 ‘논라’를 착용했다.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에 공개된 ‘호안끼엠 트렌드세터’란 제목의 영상을 보면 이 대통령은 모자를 써보라는 한 참모의 권유에 머리 스타일을 신경쓰면서도 미소띤 얼굴로 건네받고 모자를 썼다.
함께 산책을 한 김혜경 여사를 비롯한 주변인들은 이 대통령의 모자 쓴 모습에 웃음지었고, 이 대통령은 “넥타이와는 안 어울릴 것 같다”며 다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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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이재명tv’] |
이 대통령 부부는 상점에 함께 사는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들을 안고 즐거워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강아지들을 보며 연신 “귀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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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이재명tv’] |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노이 시내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한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하노이의 저녁은 참으로 아름다웠다”면서 “호안끼엠 호수와 구시가지 골목을 걸으며 베트남 국민 여러분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격식 있는 일정이 아닌 일상의 공간에서 마주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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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SNS] |
또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마음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면서 “건네주신 환한 미소와 인사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두 나라가 깊은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며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트남에서는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는다던데, 그 말이 사실이더군요”라며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고 간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