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생태계 활성화 위한 봉사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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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쉐린코리아 Preserve for ZERO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쉐린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23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 및 인근 탄천 일대에서 ‘프리저브 포 제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년간 여의도 및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자원 순환과 하천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미쉐린코리아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미쉐린코리아 임직원들은 먼저 강남자원회수시설 견학을 통해 생활 폐기물이 자원으로 다시 순환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과 함께 실제 생활 폐기물이 시설 내에서 선별·처리되는 공정을 단계별로 살펴보며,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견학 이후에는 국내 구호 NGO 단체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과 함께 인근 탄천 일대에서 ‘EM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정화 방식으로,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오염된 하천에 흙공을 투척하면 안에 포함된 미생물이 서서히 녹아 나와 하천 바닥에 쌓인 영양염류를 분해하고 수질 정화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하천 생태계 활성화와 자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에 환경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매일 실천해야 하는 책임이며, 지속가능성은 인식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그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한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 사회에 커다란 긍정의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은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 탄소 감축, 어린이 교통안전 등 주요 사회적 과제를 하나의 통합 캠페인으로 운영하며,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50년까지 타이어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를 100% 재생 가능 또는 재활용 소재로 전환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탈탄소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