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사업의 성과로 5년 만에 11.9%라는 두 자릿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7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39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실적(잠정)을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1.9%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1분기에는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사업과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고도화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 추이에 대해서는 “동절기 특성상 공사 진행 일수와 진행률이 낮고 대형 현장들의 전년 말 준공으로 인해 외형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라며 “올해는 서울원 아이파크, 천안 아이파크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규모 사업지의 공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연간 매출 전망(4조23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6년 연결 매출 4조2336억원, 수주 6조 5331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대형 우량 사업장 공급을 확대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시티오씨엘 9단지 등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 1만 3000여세대 이상의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수급 불안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손익 관리와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은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희량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1Q 영업이익률 11.9%
영업익 801억…5년만에 두자릿수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