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의료 인프라 확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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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와 대한적십자사가 재난대응의료팀(HERU) 차량전달식 개최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수민(왼쪽) 두나무 임팩트비즈니스실 실장,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겸 의료원장 [업비트 제공] |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업비트가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를 제공했다.
업비트는 27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의료팀(HERU·Health Emergency Response Unit)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재해 발생 시 초기 의료 대응을 위한 이동형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이수민 두나무 임팩트비즈니스실 실장 및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겸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서울·인천·상주·통영·영주 적십자병원에 배치된다. 재난 발생 시 현장으로 투입돼 이재민과 구호인력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지원을 지원한다.
재난대응의료팀 차량은 업비트가 지난 2025년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한 성금 10억원 중 3억원으로 제작됐다. 업비트는 대한적십자사에 산불과 수해는 물론 지난해 강릉 가뭄피해 지원까지 25억7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지원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재난대응의료팀(HERU) 차량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