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2명 사망 6명 경상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완진
사망자 1명 추락 시점 조사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완진
사망자 1명 추락 시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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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의왕시 한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인명검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경기도 의왕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망자 1명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사당국은 화재 이전에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기 의왕시 내손동 한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10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110명과 소방 장비 39대를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시작해 오전 11시21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약 1시간 후인 오후 12시35분 완전히 불을 끄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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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의왕시 한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
이번 화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1명은 처음 소식이 알려질 당시 대피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사당국은 화재 이전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추락 시점에 대한 추가 확인을 진행 중이다.
또 불이 난 가구 내에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이번 화재가 난 아파트는 지상 20층 규모로 7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