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 결품·폐기 전액 보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점주와 임직원에게 물류 불안정에 따른 피해와 관련해 구체적인 가맹점 지원안을 공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안은 ‘점포 지원금’과 ‘위로금’으로 구성했다. 점포 지원금에는 저온 결품 지원금과 간편식사 폐기 지원이 포함됐다. 저온 결품 지원금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 냉장·냉동 전체 결품에 대해 정상 판매를 가정한 점포 매출이익 전액이다. 간편식사 폐기 지원도 같은 기간 폐기 금액 전액을 보전한다.
위로금은 지역·점포별로 4개 항목으로 나눠 지급한다. 지역별 위로금은 공급 불안정 수준에 따라 점포당 최대 30만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점포별 위로금은 결품, 지연 배송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포당 최대 7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금은 7일 정산서에 반영돼 8일 개별 입금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상품 공급 차질로 인해 회사의 피해도 크지만, 점포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폭넓은 지원안을 마련했다”면서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