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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중앙회] |
전국 17개 시·도서 성장·상생 행사 진행
19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도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3건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제26조)을 근거로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매년 열린다. 올해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성장 둔화, 디지털 전환, 공정거래 리스크 등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이 중심에 놓였다.
올해 행사는 ‘성장’과 ‘상생’을 축으로 구성됐다. 성장 분야에서는 ‘창업생태계의 구조적 전환 심포지엄’,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중소기업 신 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 등이 열린다. ‘솔루션’은 행사명 원문 표기다.
상생 분야에서는 12일 ‘강화되는 공정거래법 제재, 중소기업 대응전략 설명회’가 진행된다. 13일에는 ‘국가계약분쟁조정제도 설명회’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지역별 행사도 이어진다. 각 지역본부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에 대한 정책간담회 등이 개최된다.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지역 단위에서 논의하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주요 행사로는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EU-CBAM 하류제품 확대 관련 업종별 세미나’와 ‘K-Food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14일에는 ‘AI 기업분석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래를 보다’, ‘협동조합 글로벌 진출전략 설명회’, ‘제17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 등이 예정돼 있다.
중소기업계의 대표 행사인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과 중소기업계 주요 메시지가 제시되는 행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성장률이 회복세에 있으나 성장의 온기가 고루 퍼지지 못하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이 요구된다”며 “상생 환경 조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성장과 상생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주간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