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맞춤형 컨설팅 확대
18일까지 누리집 사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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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관광 분야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이어 일자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청계천로 공사 서울센터에서 ‘2026 관광 미니잡페어(Mini Job Fair)’를 개최한다. 인력난을 겪는 관광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매칭을 넘어 채용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인 기업에는 인크루트 유료 광고 서비스와 에이아이(AI) 인성검사 도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채용 비용을 절감한다. 구직자에게는 관광일자리센터의 단계별 컨설팅과 관광기업 업무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전년보다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는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항공, 모두투어, 이즈피엠피, 인스파이어 리조트, GKL 등 관광산업 분야 33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인사담당자와의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상시 진행하며, 관광산업 현장 정보와 취업 비결을 전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연다.
오는 18일까지 ‘관광인’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마친 구직자에게는 희망 기업과의 면접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당일 현장매칭센터에서도 잔여 면접 신청이 가능하며, 채용설명회와 특강 등 부대 프로그램은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가영 한국관광공사 관광인재개발실장은 “이번 잡페어를 통해 전년대비 2배 이상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간의 매칭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9월 열리는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에서는 채용관은 물론 구직자들이 관광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무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