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부 핵심도시로 대전환 선포”…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12일 오후 6시 문종철 선거사무소 개소식 구민 700여명 참여해 성황리 마무리
고민정, 이정헌 국회의원 외 전·현 시·구의원, 경선 참여 당원, 선거대책위원장, 직능단체 대표 등 구민 대거 참석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 개소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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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힘있는 집권여당, 든든한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가 12일 오후 6시 구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광진구 지역구 의원인 고민정 국회의원(광진을)과 이정헌 국회의원(광진갑)을 비롯해 명예 선거대책위원장, 어르신 및 직능단체 대표 등이 문후보를 위해 격려와 축사를 이어갔다.

정청래 더불어 민주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박지원, 전현희, 박성준 국회의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등 당 주요 인사들은 영상축사을 보내고,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축전을 통해 문 후보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문 후보자는 참석한 배우자와 아들 3명을 구민들에게 소개하며 ‘가족이 함께 뛰는 든든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문종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광진을 서울 동북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와 복지, 교육 등 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과 서울시장, 광진구청장이 원팀으로 함께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30년간 광진에 살면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구민이 진짜 주인인 구민 주권 행정을 반드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는 하나! 일 잘하는 광진’이라는 필승 다짐 구호를 다함께 외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개소식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34만 광진구민 여러분!

그리고 필승의 결의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자랑스러운 민주시민 여러분!

힘 있는 집권여당의 든든한 후보, 문종철, 인사 올립니다!

여기까지 참 힘들게 왔습니다. 하지만 외롭지 않았습니다.

바로 어제, 저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대회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정청래 당대표께서 “에베레스트산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이유는 히말라야산맥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에게 히말라야산맥은 여기 계신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라는 거대한 산맥이 저를 굳건히 받쳐주셨기에,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광진의 에베레스트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잘 모시겠습니다! 일도 잘하겠습니다!

이 소중한 공천장, 여러분의 명령으로 알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해 6월 3일,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을 선출하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의 기틀을 닦았다면,

오는 6월 3일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저 문종철이 함께 손을 잡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완성하는 날입니다!

여기 계신 고민정 의원님과 이정헌 의원님, 지난 시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현 구청장과 “무엇을 했느냐”고 여쭤보니 “한 번 정도 미팅만 했을 뿐 소통이 없었다”고 합니다.

옛 구청사 부지, 광장동 운동장 부지… 여전히 방치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일을 하려 해도 구청이 협조하지 않으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34만 광진구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광진의 국회의원 두 분과 정원오 시장 후보와, 그리고 저 문종철이 하나가 되어

광진 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겠습니다.

정원오 시장 후보가 ‘착착’ 정책을 내놓으면, 저 문종철이 현장에서 ‘척척’ 완수하겠습니다!

광진을 ‘서울 동북부의 핵심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의 시작부터 착공까지 주민의 고귀한 의견을 담아 행정이 적극 지원하는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단’을 만들겠습니다.

옛 구청사 부지는 취임 후 6개월 내에 광진의 두 국회의원님과 협의하여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즉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어린이대공원 후문부터 팔각정까지 지하 연결, 한전부지 개발, 폐교된 화양초 활용방안까지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회의원님, 정원오 시장 후보와 ‘민주당 원팀’으로 광진의 도시경쟁력을 확실히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를 하며 유명인을 앞세우기보다, 우리 구민 여러분을 가장 먼저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두 분의 국회의원님과 구민 여러분을 주인공으로 초대했습니다.

민주당을 넘어 오직 34만 구민만을 바라보는 ‘통합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살아 생전 늘 말씀하셨습니다.

“할 거면 똑바로 잘해라!”

그 가르침대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광진구민이 진짜 주인인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저는 의정활동과 구정 활동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단련해 왔습니다.

일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일할 기회를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겸손하게, 그러나 일만큼은 신속하고 완벽하게 해내겠습니다.

이재명은 국민주권!

정원오는 시민주권!

저 문종철은 구민주권을 확실하게 세우겠습니다!

여러분, 저 문종철 이재명 대통령과 두 국회의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손잡고

광진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그 믿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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