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에도 고객 곁을 ‘꼭’ 지키겠다”…교보생명, 황제펭귄 캐릭터 ‘꼬옥’ 선봬

황제펭귄 ‘허들링’에서 영감
‘상부상조’ 생명보험 가치 형상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12일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열린 ‘2026 교보 MDRT DAY’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꼬옥’을 재무설계사(FP)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교보생명이 황제펭귄을 모티브로 한 새 캐릭터 ‘꼬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에게 생명보험의 가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꼬옥은 황제펭귄이 남극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눠 시련을 이겨내는 ‘허들링’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영하 50도의 혹한에서 수천 마리의 펭귄이 원형을 이뤄 서로를 지켜내는 이 생존방식을, 공동의 힘으로 고객의 역경을 극복하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와 연결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에도 초성(ㄱ·ㅂ·ㅅ·ㅁ)을 원색의 고무 질감으로 형상화한 캐릭터 ‘교보러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12일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열린 ‘2026 교보 MDRT DAY’에 참석한 재무설계사(FP)들에게 꼬옥의 의미를 처음 공유했다. 신 의장은 “허들링처럼 서로 꼭 기대어 역경을 극복하는 상부상조의 정신, 힘들 때 고객을 꼭 안아드리는 포옹, 고객보장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캐릭터명 ‘꼬옥’은 소중한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의성어이자, 어떤 순간에도 고객 곁을 ‘꼭’ 지키겠다는 약속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이름이다.

교보생명은 꼬옥을 활용한 굿즈 제작과 SNS 콘텐츠,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접점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꼬옥을 매개로 고객 삶의 모든 순간에 온기를 더하고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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