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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이 유럽 BSDA 방산전시회에서 선보인 첨단 무인체계 국방기술[헤럴드DB]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국과 평화 관광의 상징 강원특별자치도가 K-방산기업 키우기에 적극 나섰다.
‘2026년 강원 방산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7개사가 선정돼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됐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방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전문 컨설팅, 네트워크 운영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22개 기업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으며,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기술 혁신성과 군 적용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중점 평가해 최종 7개 기업을 올해 신규 과제로 선정했다.
주요 지원 대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은 ▷에이아이(AI) 기반 시시티브이(CCTV) 사각지대 감시 음향 시스템 ▷첨단 기동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 ▷안전성을 극대화한 낙하산 안전장치 등으로,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이 높은 핵심 기술들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고도화 차원에서, 기업별 수요에 맞춰 시제품 제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디자인 및 성능 개선 등에 최대 4,500만 원을 지원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 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방위산업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기술·경영 분야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솔루션을 기업당 최대 3회 지원한다.
이 외에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기술교류회와 기업 간담회 등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공유와 기업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방이라는 거대한 시장과 만나 강원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글로벌 방산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해 강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년 강원 방산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규 기업 ▷㈜커즈모스 이창우 춘천 AI,센서(군 경계작전 간 청음 및 CCTV 사각지역 감시를 위한 음향 이벤트 탐지 시스템 개발) ▷㈜씨엔지솔루션 마용준 영월 센서전자기전(방산 항공기 데이터 전송 시스템용 방열구조 냉각 모듈 시제품 제작) ▷㈜대창 박영희 원주 첨단소재(초고강도초고인성 특수방호 콘크리트(SPCON) 기반 이동식 프리캐스트 방호벽 시제품 제작) ▷㈜에이엔케이 이노베이션 안선주 춘천 유무인복합(복합(Wheel-Leg hybrid) 기동 사족보행, 로봇(Q-UGV) 시제품 개발) ▷㈜케이엠 이오성 철원 AI, 에너지, 센서전자기전(저전력 PIR기반 지능형 군 경계 연동조명 시스템) ▷㈜안전착륙 김경환 영월 유무인복합(AAM / PAV용 (100kg드론/압축가스 발사식) 비상 낙하산 안전장치 제품 고도화) ▷㈜코드리스 조일현 원주 유무인복합(국방 교육용 드론(Ⅱ) 기체에 적용될 국산 직류동력 추진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