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베러, ‘K-웰니스’ 플랫폼 중심축 안착

론칭 100일, ‘웰니스샷’과 ‘구미’ 인기
웰니스 경험 올리브영 회원 180만명↑


올리브베러 광화문점.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은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가 론칭 100일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1월 30일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추상적이었던 웰니스 개념을 ‘잘 먹기’, ‘잘 채우기’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직관적인 카테고리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

간편한 섭취와 높은 흡수율로 주목받는 웰니스샷과 구미형 건강식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낱개 단위 판매도 도입했다. 지난달 말 기준 올리브베러 매장 매출 상위 30개 제품 중 절반 이상을 웰니스샷과 구미 제품이 차지했다. 웰니스 상품을 새롭게 경험한 올리브영 회원도 180만명을 돌파했다.

신규 브랜드 발굴도 성과 중 하나다. ‘타이거모닝’, ‘도씨’ 등 국내 인디 웰니스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 ‘유스트’, ‘이야이야앤프렌즈’까지 560여개 브랜드와 1만3000개 상품을 입점시켰다. 외국인 고객 비중도 늘고 있다. 광화문점 개점 직후인 2월 첫 주 매장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은 7%에 불과했으나 4월 말에는 50%에 달했다.

올리브영은 연내 명동, 성수 등 서울·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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