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 XC7’ 출시…“정숙·안정성 동시 구현”

콘티씰·콘티사일런트 전 모델 적용
24시간 고속 내구 테스트 통과


익스트림콘택트 XC7.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콘티넨탈타이어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 XC7’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콘티넨탈타이어는 19일 XC7을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XC7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이어 손상 시 주행 지속을 지원하는 ‘콘티씰’ 기술과 실내 소음을 줄이는 ‘콘티사일런트’ 기술을 전 모델에 동시에 적용한 점이다. 이를 통해 주행 안전성과 정숙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조향 성능까지 확보했다.

콘티씰 기술은 주행 중 못이나 파편 등에 의해 발생하는 최대 직경 5㎜ 수준의 트레드 관통 손상을 자동으로 봉합해 일반적인 손상의 약 92%를 커버한다. 영하 35도부터 영상 70도까지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콘티사일런트 기술은 타이어 내부 특수 폴리우레탄 폼을 활용해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노면 소음을 최대 9데시벨까지 줄여 보다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콘티씰과 콘티사일런트 기술이 결합된 제품은 기존 일부 초프리미엄 차량에 제한적으로 적용돼 왔지만, XC7은 17인치부터 21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 전반에 해당 기술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XC7은 최근 진행된 세계 최초의 24시간 고속 주행 타이어 내구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입증했다. 콘티넨탈타이어는 각 타이어당 6개씩 총 24개의 펑크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킨 극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XC7은 24시간 동안 평균 시속 100㎞, 최고 시속 150㎞를 유지하며 총 2407㎞를 안정적으로 주행해 내구성과 주행 안정성을 입증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XC7은 정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로, 다양한 차량 환경에서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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