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781명 출사표 …1.77대 1 경쟁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운동기간 시작을 하루 앞둔 20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유세차량 제작업체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래핑 작업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6·3 지방선거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21일부터 돌입했다. 광주전남에서는 781명의 후보가 본격 표심 잡기에 나선다.

20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13일간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광주·전남에선 통합특별시장 1명과 통합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91명, 기초의원 320명과 광산을 국회의원 1명 등 모두 441명의 일꾼을 선출한다.

후보등록 결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총 781명이 출사표를 던져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446명, 조국혁신당 83명, 진보당 67명, 국민의힘 11명, 정의당 8명, 기본소득당 6명, 무소속 143명 등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이종욱,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 김광만 후보 등 5명이 경쟁한다.

교육감 선거는 강숙영·이정선·장관호·김대중 후보 간 4파전으로 치러진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임문영, 국민의힘 안태욱, 조국혁신당 배수진, 진보당 전주연,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구본기 후보 등 6명이 출격했다. 기초단체장은 광주가 2대 1, 전남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면 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원은 어깨띠와 표찰, 유세차를 활용해 거리를 누비게 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연설이 가능해 교차로마다 뜨거운 유세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현수막은 선거구 안 읍·면·동 수의 2배 이내로 게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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