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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샤이니 고(故) 종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중고 매물로 올라왔다.
22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종현이 직접 그린 방송인 데프콘의 초상화가 12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해당 판매 글은 지난 5월 4일 처음 올라왔다. 팔리지 않자 이날 끌어올리기(끌올)됐다.
판매자는 “2012년 5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종현이 직접 그린 것”이라며 “방송 이벤트 당첨을 통해 직접 수령했다. 인쇄물이 아닌 종현이 도화지에 그리고 사인을 남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귀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단에 종현 친필 사인이 선명하게 포함돼 있다”며 “세월에 따른 종이 구김이 있다”고도 했다. 판매자는 “하자에 예민하지 않고 소장용으로,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소중히 간직해 주실 분께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종현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도 함께 판매 중이다.
당근에는 연예인 그림 매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그림 ‘별이 빛나는 청담’은 1억9000만원에 나왔다가 논란이 됐다. 2022년 기안84 첫 개인전 ‘풀소유’에서 공개된 작품이다.
당시 기안84는 전시회 티켓·그림 판매 수익금 8700만원 전액을 아동복지협회에 기부했다. 판매자가 책정한 가격은 그 수익금을 넘는 수준이라 ‘유명세를 이용한 되팔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판매자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내린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