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29일부터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재개 따라
홍대입구~을지로입구 구간 지하 터널 구조물 안전점검 완료
오전 5시51분께부터 2호선 전 구간 정상운행 재개
홍대입구~을지로입구 구간 지하 터널 구조물 안전점검 완료
오전 5시51분께부터 2호선 전 구간 정상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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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히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내부. [서울교통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9일 시작된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에 따른 지하 터널 구조물 안전점검이 완료돼 이날 오전 5시51분께 2호선 전 구간 정상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해당 안전점검을 위해 역에 따라 오전 5시30분~48분인 2호선 첫차 시간을 지연시켰다.
앞서 공사는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구간의 막차 시간을 28일 밤 12시로 1시간 앞당겼다. 이어 철거 공사에 따른 지하 터널 구간 안정성 확인을 위해 이날 새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작업이 진행된 지점은 2호선 충정로역~시청역 구간 지하 터널 상부에 위치해 있어 구조물 안전점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안전점검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돼 공사는 2호선 전 구간 열차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는 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구간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해당 구간에 오전 5시30분부터 대체버스 총 17대를 투입했다.
향후에도 해당 구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상부 잔여물 조치가 끝날 때까지 열차를 서행 운전하는 한편 토목 분야 추후 정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열차 운행 중지는 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에 따른 지하 구조물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금요일 출근길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