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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오은하과장, ‘전국 단 2명’ 산업위생기술사 합격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현직 과장이 전국에서 단 2명뿐인 바늘구멍 같은 난관을 뚫고 보건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를 취득해 화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은하 산업폐수과장이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8회 시험에서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자격증을 최종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과장은 지난 2021년 ‘대기환경관리기술사’를 취득한 지 5년 만에 또 하나의 기술사 자격을 추가하며 ‘기술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기술사는 해당 분야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이들에게 부여되는 최고의 자격증으로, 박사급에 준하는 권위를 인정받는다.
특히 이번 제138회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시험은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전국에서 최종 합격자가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역대급 ‘바늘구멍 시험’이었다. 이처럼 혹독한 합격 기준을 통과하며 환경과 산업보건이라는 두 가지 상호 보완적인 전문 분야를 모두 섭렵한 사례는 공직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관련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매우 드문 성과로 평가받는다.
오은하 과장은 평소 연구원 내에서 산업폐수 분야의 탁월한 분석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도민 건강과 수질 보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