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할 결정적 시기”
AI 교육 성과 시연…재경부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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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6월 이후는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할 경제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라며 하반기 혁신·구조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등을 통해 재정경제부가 혁신·구조개혁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근 정부가 성장률 제고를 핵심 경제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재경부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성장전략을 통해 규제 혁신, 산업구조 개편, 생산성 향상 대책 등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성과를 낸 부서를 선정하는 ‘제2회 팀확행’ 포상도 진행됐다.
재산세제과와 경제분석과, 혁신정책담당관, 공공정책총괄과, 경제협력과 등 5개 부서가 수상했다. 경제분석과는 최근 경제동향 분석과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 성과를, 경제협력과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계기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확대 논의를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재경부의 AI 활용 확대 의지도 재확인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실시한 제2기 AI 단기집중반 교육 수료자들의 프로젝트 3건이 시연됐다.
구 부총리는 “부내 AI 혁신 노력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재경부 특화 AI 에이전트가 개발될 수 있도록 간부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급·고급 AI 교육 프로그램 도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베스트 소확행에는 출자관리과 전형용 사무관이 선정됐다. 전 사무관은 37년 만의 담배사업법 개정을 통해 액상담배를 제도권 안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