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초보 대신 검증된 후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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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가 주말인 30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참석한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김두겸 후보 캠프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는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울산 전역을 누비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마지막 휴일인 31일 김 후보는 신복로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고래마라톤대회, 용연초등학교 총동창회 어울림 한마당, 울산고등학교 총동창회 가족한마음 축전 등 지역의 주요 행사장을 찾았다.
고래마라톤대회에서는 대회 참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울산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호흡한 뒤 저녁에는 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길거리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행정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나 과도한 권력 연장을 시도하는 인물에게 울산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며 “지금 울산에 진짜 필요한 것은 이미 검증된, 강력한 추진력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30일에는 공업탑로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라이온스 제29차 연차대회와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대면 소통으로 보수 진영의 결집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한 박맹우 후보와의 단일화 불발을 염두에 두고 “비록 물리적인 보수 후보 단일화는 이루지 못했지만, 현명한 울산 시민들께서 표가 분산되지 않도록 투표소에서 ‘표의 단일화’를 완성해 주실 것으로 간절히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이틀 후는 울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위대한 선택의 날이 될 것”이라며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된 저 김두겸에게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