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교육연구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오는 4일 시행

대구시교육청사 전경.[대구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대구지역 총 113개 시험장(고등학교 87교, 학원 시험장 25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에서 오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모의평가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오는 11월에 시행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올해 대구지역 전체 응시자 수는 2만1133명으로 작년보다 703명 감소했다.

재학생 응시자가 1만637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100명이 감소했다. 반면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작년보다 392명이 증가한 4763명으로 집계됐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1교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 응시 후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며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응시 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 선택과목 1과목을 응시해 최대 2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으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원서 접수처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6월 모의평가 시행일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동시에 시행한다.

고등학교 1학년 1만6880명(74교)과 2학년 1만5696명(75교)의 학력 진단 및 진로진학 설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협 원장은 “수험생들은 실제 수능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이번 시험에 임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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